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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대표 민경세)의 2025년 상반기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동남아의 몰디브’ 코론을 국내에 소개한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은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으로 쿠바(+칸쿤) 신혼여행상품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네이버 투어민 공식 카페인 민씨아저씨는 구독자 수 9만2700여 명에, 카페 운영 10여 년 동안 누적 방문객 1200만 명을 넘어서 온라인 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져왔다.
이슬기 투어민 총괄이사는 “투어민을 통해 휴양 및 허니문을 다녀온 고객들의 실시간 후기, 여행 후기, 예약 후기를 비롯해 투어민만이 가능한 몰디브 및 발리 등 각 지역별 초특가 기획전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미 온라인상에서 허니문 하면 최고를 자부하는 투어민 공식카페 민씨아저씨를 통해 몰디브의 경우 연간 평균 1만 명 이상을 모객하고 있다. 또 발리에 이어 2025년 들어 새롭게 동남아 몰디브 코론과 칸쿤과 접목시킬 쿠바까지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을 상반기 중 런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투어민 온라인 팀의 성장 비결은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외 신혼여행 목적지에 대한 디테일한 현지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휴양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은 지난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팀을 별도 구성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및 웨딩박람회 등 오프라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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