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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성년으로’··· 성년의 날 행사 열린 덕수궁 돌담길

갓·족두리 착용하고 성년 의식 체험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5-18 16:32:27

▲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돌담길에서 열린 ‘제53회 서울시 성년의 날’ 축제에서 올해 성인된 2006년생 시민들이 ‘전통성년례’를 재현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 8명은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했다.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 한 참가자가 성인이 된 표시로 족두리를 쓰는 가관례(加冠禮)를 하고 있다.

▲ 한 참가자가 성인이 입는 세가지 복장을 착용하는 삼가례(三加禮)를 하고 있다.

▲ 남자 어른인 관빈 역을 맡은 서울시 김태균(오른쪽) 행정1부시장이 올해 성년이 된 시민에게 '자(字)'를 하사하고 있다.

박미나 기자 mina092@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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