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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의회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3건 등 총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서산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자치행정과 ‘서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자원순환과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의무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동의안’을 원안가결했으며 △이수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안원기 의원이 ‘서산시 공공심야약국 확대의 필요성’을 이정수 의원의 ‘여름철 재난 대비 서산시의 선제 대응을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논의에 힘써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또한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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