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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의회가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16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방문지는 13일 △제2국민체육센터 △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중동면 제2파크골프장 △시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임대농장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이다.
이날 방문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추진상 문제점과 기대효과·사후 관리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안건 처리를 위한 기초자료 활용과 시정 방향 제시 등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현장에서 시의원들은 사업추진계획과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 운영 활성화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예산 낭비 요인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준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과 운영 활성화 방안까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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